대전 교사 사망 학부모 식당1 대전의 학폭 가해 학부모 소유 음식점, 본사로부터 영업 중단 명령 받다 대전에서 악성 민원으로 인해 생을 마감한 교사의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음식점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조치로 영업을 중지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9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해 학부모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가맹점을 운영하는 것과 관련하여 영업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공식 SNS를 통해 "관련 가맹점 정보를 신속히 확인하고 있으며, 사실 여부를 확인할 때까지 영업 중단을 결정하였다"라며 "추후 사실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대전 교사의 비극적인 사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음식점 등 가해 학부모들이 운영하는 사업장 두 곳의 정보가 공유되어 불매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 2023. 9. 9. 이전 1 다음